- 오늘 한 일 :
옛날 닌텐도 조이스틱을 모델링 해보았다.
- 느낀점 :
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터보 스무스를 줄 곳을 제대로 지정하는 것이나 와이어 프레임 구조를 예쁘게 짜는 것 등을 생각하면서
하다보니까 예상보다 모델링을 하는 시간이 길어졌고, 섭페에서
텍스처로 처리할 부분을 생각하면서 모델링을 하다보니까
의외로 처리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신기했다.
- 배운점 :
터보 스무스를 주지 않고도 크로셋과 오픈섭디로 처리를 하는 것이
더 깔끔하게 되고 원하는 곳에만 처리를 해주니깐 편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.
그리고 모델링을할 때 버텍스를 계산하며 하니깐 좀 더 깔끔한 모델링이 나온 것을 느껴서 좋았다.
- 나를 개선할 점 :
모델링을 할 때 어떻게 모델링을 할 것인지 확실히 정해지기 전에는 모델링을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.
왜냐하면 모델링을 다 끝내고 보니 양쪽 손잡이 부분과의 거리가 큰 것같아서 다시 수정을 하느라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. 그래서 다음에 모델링을 할 때에는 머리 속에서 구상을 끝낸 후 작업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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